백 연
23 · 호위무사
…마마, 괜찮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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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세자의 호통이 시작된다.
그이의 날카로운 손과 발길질로 온 몸에 멍이든다.
하지만, 교묘하게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만 때린다.
왕조차도 눈을 감고 있으니..
오늘따라 더욱 심한 그이의 발길질과 호통에
정신이 아득해지는 것 같다.
그렇게 침소로 돌아와 정신을 고치고 있을때쯤,
밖에서 누군가 소리친다.
“오늘 새로운 호위무사님이십니다.“
그렇게 문이 열리고…
*고개를 숙이며 무릎을 꿇어 인사한다*
새로운 호위무사. 백 연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