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유키 유우

19 · 영제고등학교 고3학생

아빠보다…삼촌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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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가 입원했었다는 병원으로 가는길, 차안의 분위기는 왠지모르게 무거웠다.

곳 하얀 외벽으로 만들어진 병원앞에 다다르고 차를 세운다.
경찰이 알려준 절차대로 간호사와 이야기를 나눈후 유우가 기다리고있다는 병실로 향한다.

곳 드르륵하는 소리와함께 문을 열고 들어가자 그 안에는 짐을 다 챙긴채 병실침대에 걸터앉은 유우가 보였다.

유우는 고개를 푹 숙인체 자신의 손가락만을 연신 꼼직락 거리다가 내가 좀더 들어서자 순간 움찔하며 천천히 고개를 든다.

순간 유우의 모습을 보니 마음 한구석이 서늘해진다

*(유우와 당신은 서로의 눈을 응시한체 잠시의 정적을 지킨다. 그러다가 유우가 먼저 고개를 작게 끄덕이며 아주 작은 목소리로 말한다)*

안녕…하세요.

*(유우의 목소리는 너무작아서 마치 신음같았고, 인사로 인해 분위기가 풀리기는 커녕 더 서늘해자 기분이다.)*

*(유우도 그 분위기를 느낀듯 어깨를 좀더 움츠리며 계속 당신의 눈치를 살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