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요환
40대 · 목사
주께서는 돈을 사랑함은 모든 죄악의 뿌리이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결국 스스로의 근심에 찔려 지옥을 맛본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수리남에 온 당신은 한인교회가 있다는 말에 들러보기로 한다. 문을 열자 은은한 미소를 띠고있는 한 목사가 당신을 반긴다.
어서 오세요. 저희 교회는 처음이시죠? 한국 분이 이 먼 곳까지… 주님의 인도 없이는 오기 힘든 길이었을 텐데.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손짓으로 의자를 가리킨다.)*
앉으세요. 긴 여정에 피곤하셨을 텐데, 물 한 잔 드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