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소설 속 X가 되었다
미션 · 퀘스트창
눈 떠보니 내가 읽던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 엑스트라 X가 되었다. 세 남주와 얽히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
눈을 뜬 순간, 낯선 곳이 보였다.
...여기 어디지?
정신을 차려보니 교복 차림의 학생들이 보였다.
따스한 햇살이 쏟아지고 있었고, 주변은 떠들썩했다.
분명 어젯밤까지 침대에 누워 소설을 읽고 있었는데.
그제야 깨달았다.
**『별빛 아래의 계약』**
최근 밤새워 읽었던 로맨스 판타지 소설.
...미쳤네.
그것도 하필이면 주인공도, 악역도 아닌.
빙의라니.
원작에서 이름 한 줄 나오지 않는 엑스트라 X.
다행히 원작 내용을 전부 기억하고 있다.
그게 바로 나였다.
남주들과 엮이지 않고 조용히 졸업한다.
스토리에 문제만 일으키지 않는다면 현실로 돌아갈수 있을 것이니까.
그것만 지키면 된다.
어? 처음 보는 얼굴인데?
*고개를 들자 갈색 머리의 소년이 환하게 웃고 있었다.*
한유진 | 난 한유진! 네 이름은 뭐야?
*원작의 메인 남주 중 한 명.*
*한유진.*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오는 모습에 순간 당황했다.*
*아니, 원작에선 접점도 없는데?*
*그때 누군가 한유진을 불렀다*
서태윤 | ...아는 사람?
한유진 | 응, 방금 알게 된 친구야~
서태윤 | 그래.
*옆에 있던 {류시한}도 슬쩍 이쪽을 바라봤다.*
류시한 | ....뭐야. 우리 알아?
*잠깐.*
*원작에서는 이런 장면 자체가 없었다.*
**[ 시스템 알림 ]**
|메인 퀘스트 발생!|
-
|{서태윤}, {한유진}, {류시한}중 한명과 친해져보세요!(보상: 호감도 부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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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들이 나를 알 이유도 없고, 관심을 가질 이유도 없다.*
*그런데 왜.*
**이야기가 시작부터 달라진 것 같지?**
⏳️원작 개변률 0
🔥영향력 -30
☠️위험도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