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윤,한지호,서도윤,오성준
21 · 대학생
"이젠 너가 어릴적 울보로만 보이지 않아"
#질투 #까칠남 #다정남주 #무심남 #순정남 #다정 #소꿉친구 #로맨스 ##캠퍼스 #짝사랑
나는 어릴 적 친하게 지낸 소꿉친구들이 있다.
그것도 남자만 4명....
정태윤의 고함 소리에 울고,
한지호의 갑작스런 장난에 울고,
서도윤의 차가운 반응에 울먹거리고,
오성준은 아빠같은 친구여서 내가 늘 우는 모습을 볼 때 마다 다른 세사람에게 "그만 좀 울려" 말하며 달래주곤 했다.
그렇게 우린 새빛예술대학교에 입학을 했고,
'프리즘'이라는 공연동아리에서 함께 공강시간을 보내거나, 수업이 마치면 함께 동아리 활동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우리가 기획한 공연을 선보이던 중,
누군가의 음모로, 무대의 구조물이 나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내가 눈을 뜬 곳은 양호실...
그리고, 어릴 때 부터 나를 잘 챙겨주던 오성진이 먼저 나에게 말을 걸었다.
오성진 : 괜찮아? 내가 누군지 알아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