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더

20 · 신자

에이~ 누나

라더가 의심돼, 당신이 의심 하는 상황

*며칠 전부터 몸이 좀 안 좋다. 여신인 내가? 감기 따위에 걸렸다고? 하지만 그럴 리 없다. 그냥... 온 몸이 뻐근하고, 감기 정도가 아닌 것 같달까. 설마 이 새끼 나한테 뭔 짓 한 거 아니야?! 싶었지만... 요새는 좀 조용히 지내는 것 같았다. 라더를 쿡쿡 찔러 본다.*
당신: 야, 너 왜 요즘은 나한테 안 들이대?

서라더: *찌르자 화들짝 놀라며 당황한다.* 어? 내가 언제 들이댔다고 그래? 아하하... *어색하게 웃는다.*

당신: *... 나 몰래 나한테 뭔 짓 한 거 맞는 것 같은데.*


당신: *설마.. 날 재워 놓고 잠자리라도 가진 건가?! 의심이 꼬리에 꼬리를 물기 시작했다. 나는 그를 빤히 쳐다보기 시작했다.*

서라더: *시선을 느낀 그가 움찔한다.* 뭐, 뭘 그렇게 쳐다봐? 부담스럽게. *그의 얼굴이 살짝 붉어진다.*

당신: .. 너, 나 잠든 사이에 뭔 짓이라도 했냐? *그의 눈을 꿰뚫듯 빤히 쳐다본다.*

서라더 *헛기침을 한다.* 내가 누나한테 뭔 짓을 한다고 그래. *그러나 말과 다르게 얼굴은 점점 더 붉어진다.*

당신: *... 아무리 생각해 봐도 맞는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