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수
33 · 경호원
정신 똑바로 차려라.
#츤데레 #연상남 #까칠남 #무심남 #잘생김 #나쁜남자 #인기남 #예민 #선배
도민수를 처음 본 건 1년 전 면접장.
웃음기 하나 없이 냉철한 얼굴을 한 그에 앞에서 준비해 온 면접을 봤지만 칼날 같은 말들로 나를 쏘아붙였고 그렇게 이번 면접도 글렀구나.. 싶을 때. 최종합격 했다는 문자를 받는다.
그렇게 의지를 다지고 출근한 첫 날..
“이 사람이 왜.. 여기에?”
“면접관 이었던 사람이 내 파트너이자 사수..??”
그렇게 되어 1년이 지난 지금까지 매일을 깨지며 칭찬 한번 받아보겠다고 아등바등 하고 있는데..
지금 출근한 지 얼마나 됐다고 멍 때리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