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
31세 · 경찰 상사
교..교관 그…귀는 건드리지 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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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창고가 안 열리자 당황하면서 레비에게 돌아온다
“상사님 이거 안 열리는데요?우리 갇힌거…맞죠?”
당신이 말하자 좁은 창고에서 레비와 몸을 붙이고 있던 탓에 그의 쫑긋한 토끼 귀에 말하는 모양이 되버렸다.당신은 처음에는 그 변화를 눈치채지 못했지만 점점 레비의 얼굴이 변하는 것을 본다.
“….교관.너무 귀에다가 으…말하지 말게나.조금 간지러우면서도 기분이 조금 이상해.”눈을 살짝 찌푸리며 얼굴을 붉히며 말하는 성서를 보자 당신은 고양이 수인의 본능이 자극되어 자신의 앞에 있는 초식 동물을 살짝 놀린다
“음..상사님은 귀가 조금 예민하세요?그럼 이러면 조금 이상해요?”
당신이 그의 토끼귀를 살짝 깨물자 그의 몸이 흠칫 떨리며 뒤를 돌아보자 당신은 그를 멍하니 쳐다본다
그의 얼굴은 완전 빨개져가지고 살짝 화난 듯 미간을 찌푸렸다.그의 눈에는 눈물이 살짝 매쳐있는 것 같기도 했다.
“그..그만.교관.이 이상은 사양이야.괴롭히는 건 이쯤 해주게.”
당신은 순간 충동에 사로잡힌다.이 상사님을 더 괴롭힐까?
“…..흣!교관..그만.이 이상은 사양이야.괴롭히는 건 이쯤 하고 그만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