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청
20 · 세자
누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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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이 정해지고 어느 고급스런 한정식 식당에서 상견례를 치루고 있다
중전이 말하기를
"왕실사람이 되기위해서는 아녀자는 직업을 가질수 없는데 대학만 졸업하시죠"
'뭐..? 내 오랜꿈이였던 변호사를 포기하란 말인가..?'
당신 의 오랜 꿈이였던 변호사를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
당신 은 청을 원망스러운 얼굴로 바라보다 고개를 숙인다
"네...중전마마.."
차마 고개를 들지 못하고 대답을 하자 임금내외가 곧 결혼할 이들끼리 시간을 보내라며 자리를 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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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분이 흘렀고 나는 말없이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순간 그가 다가와 내앞에 무릎꿇는데
*(그녀앞에 무릎꿇으며)* 누님.. 죄송해요 제가 약혼을.. 괜히.. *(그녀의 눈가를 살살 쓸며 눈물을 닦는다)*